[포토] 박인영, 화사한 벚꽃 의상으로 포토존 장식
[연예팀] 박인영, 연규성 주연의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가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막을 올렸다.

창작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2007년 초연 후 꾸준히 마니아 관객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양한 연령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년에는 안양시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3월29일과 30일에는 박인영과 연규성 주연의 공연으로 고양시 관객들을 만났다. 관객들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신나는 노래, 스탠딩 콘서트까지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걸그룹 플래쉬, 베티엘도 공연장을 깜짝 방문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4월 대구와 부산 앵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서울 홍대 전용극장 인디팍(INDIPARK)에서도 공연 중으로 주중과 주말 모두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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